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 '나다울 진로 체험학교' 설립·운영
2018-05-25 지정임 기자
명 후보는 이를 위해 "폐교 또는 폐교 위기에 있는 학교를 활용해 각 지역이 가진 특별한 자원과 함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과 연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다울 진로 체험학교'가 설립되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격차 해소와 프로그램의 특성화 및 다양화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접근성 확보로 예산 절감 및 학부모 부담 감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명 후보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노력해 희망찬 충남교육을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