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국가간 외교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

2018-05-28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비공개로 진행된 2차 남북 정상회담 과정에 대해 “남북한 밀사 회담도 아니고 정상회담 하며 마치 첩보작전 하듯 굳이 비공개로 한 이유와 배경에 대해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가 간 외교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형식 자체도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