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힘 있는 박중현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

바른미래당 박중현 천안병 후보 개소식 '성료'

2018-05-29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병 바른미래당 박중현 후보는 29일 쌍용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축사에 나선 유승민 대표는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겪으면서 17년 동안 몸담은 당을 떠나 당을 만들었다”며 “당이 어려울 때 배신하지 않은 인물, 젊고 힘 있는 박중현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의 높은 지지도와 남북관계의 현상으로 다른 문제들이 가려져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론조사대로 전부 1번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디로 가겠느냐”며 “이번 선거를 통해 경종을 울려줘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김제식 위원장은 “박중현 후보는 타당후보보다 훨씬 젊고 패기가 넘치는 후보로 8년 동안 천안에서 의료 봉사만으로도 충분히 자격이 넘치는 우수한 후보”라며 “보건복지부에 꼭 필요한 인물로 대한민국의 보건과 미래를 책임 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박중현 후보는 “천안에서 의사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구에서 20여 년을 살아왔다”며 “국회의원은 시민들께 봉사하는 심부름꾼이지 권력자로 군림해서는 안 된다. 우리 바른미래당은 죽음의 계곡을 걷고 있지만 대한민국 대표 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당 후보에 대해 “나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공약도 없이 토론회에 나가는 등 급조된 인물이 있으며 다른 후보는 우리 몰래 사전선거운동 한 것도 알고 있는데 스스로 사퇴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엔 유승민 당 공동대표, 김제식·조규선 충남도당 공동위원장, 이종설 천안갑 공동지역위원장, 정종학 천안을 지역위원장, 시·도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으며 하태경(부산 해운대갑)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