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목면, 현충일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2018-06-04 최명오 기자
면은 애국선열의 거룩한 헌신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근 권흥규 선생의 묘지에 대대적인 벌초작업을 한 것에 이어 4일에는 국가유공자 김양근 씨의 자녀 김수동(81. 여)씨 등의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황우원 면장은 “우리가 현재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의 국가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유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진정한 나랑 사랑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