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문화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후기 청소년 지원의 하나로 군인 대상 정신건강 지원 나서
2018-06-06 정완영 기자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운대 1박2일 인성캠프로 확대돼 지난 5월 총 3회에 걸쳐 60여명이 참여했고, 앞으로 대학생 및 군인 등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선미 센터장은 "청소년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임에도 불구하고 후기청소년들에게는 상담과 교육의 기회가 적은 편"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