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생생체험 수돗물' 추가 접수 받아
30일까지 물사랑학교은 홈페이지·수돗물 탐구교실은 전화로 신청
2018-06-10 정완영 기자
'물사랑학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전 상수도에서 제공하는 버스로 이동,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을 방문하는 현장위주의 체험학습이다.
'찾아가는 탐구교실'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신청학교에 수질연구소 연구사들이 직접 방문해 과학 실습을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접수는 물사랑학교의 경우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찾아가는 탐구교실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042-715-6062)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물사랑학교와 수돗물 탐구교실은 물과 환경, 특히 수돗물의 우수성에 대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