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제43회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展

15일부터 30일까지 천안예술의 전당 미술관서

2018-06-12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과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박진균)는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전을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30까지 14일간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의 전시회는 천안지부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점을 전시된다.

이와 함께 지역 작고 작가의 유작품도 함께 공개해 현재까지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본다.

천안미술협회는 전통회화와 사실주의, 추상표현주의와 설치미술 등 다원주의사회와 걸맞게 작가마다 다양한 양식을 공유하고 있다.

천안지부 관계자는 “천안지부는 지역미술작품 활성화와 저변 확대,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힘써오고 있다”며 “항상 앞서가는 미협, 지역민과 함께하며 건전한 지역 미술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