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시설물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2018-06-13     충청신문
[충청신문=태안]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여름철 해안공원에서 발생하기 쉬운 몰카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해수욕장 및 야영장 내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 여성 이용 시설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와 안심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무소에서는 “공원 내 여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여름 피서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국립공원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