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에게 바란다] 충남

2018-06-13     이성엽 기자
▲김유선(33·여·충남 홍성군 홍북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역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지방에 많은 도시에는 고령화현상이 또렷해지고 있는데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교육, 문화, 주거 등의 인프라 형성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고향에서 일자리를 찾고 가정을 꾸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바르고 다양한 정책으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최종현(30·충남 예산군 덕산면)
자신의 정치 행보보다는 약속을 지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선거당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잘 이행하고 지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다면 지역경제와 복지는 당연히 향상될 것이라 믿는다. 주민들을 실망시키는 단체장이 아닌 주민들에게 존경받고 박수받는 단체장이 되어 주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