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홍보전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박람회 찾아 열띤 축제 홍보

2018-06-14     한유영 기자
▲ 14일 대전 중구가 서울 코엑스에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했다.

구는 뿌리축제 마스코트인 효도령과 효낭자와 사진을 찍고 부스에서 축제의 역사와 내용을 담은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대전 최우수축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올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해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국제 관광박람회로 전국 783개 축제가 홍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