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탄천면 의소대, 1610가구에 감지기 보급

2018-06-14     정영순 기자
▲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는 모습(제공 = 공주소방서)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는 탄천면 1610가구에 대하여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3년에 걸쳐 전 세대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전 대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고 노후된 감지기도 교체할 계획이다.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 박노암 대장은 “각 가구를 직접 찾아가 소방안전점검 실시 및 감지기 설치와 소화기사용법을 설명하였으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