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의면, ‘맛있는 동행, 행복찬’사업 '훈훈'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이웃 밑반찬 나누기
2018-06-14 이용민 기자
전의면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스스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가정에 주1회 국을 조리하여 배달,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허성무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