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암(서울방향)휴게소, 위생등급 별3개 '매우좋음' 받아

2018-06-16     정완영 기자
▲ 경부고속도로 죽암(서울방향)휴게소가 위생등급제에서 별3개 '매우좋음' 최고등급의 위생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위생등급.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경부고속도로 죽암(서울방향)휴게소(대표 윤승구)는 식약처와 지자체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평가하고 있는 위생등급제에서 별3개 ‘매우좋음’ 최고등급의 위생등급을 받았다.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 위생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평가자의 전문성과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하여‘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평가업무를 위탁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항목과 기준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으로 나뉘어 지정된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위생등급표지판 제공과 2년간 출입·검사 면제 그리고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 설비 개·보수 등 각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유형욱 죽암휴게소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휴게소 특성상 깨끗한 위생환경 조성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음식 관리로 대국민 식품안전관리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