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따뜻한 밥 한끼 나눠요"
유천2동 복지만두레,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2018-06-18 한유영 기자
김광일 복지만두레 회장은 "우리 손길을 기다리는 주민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게 된다"며 "갖은 양념으로 정성껏 만든 소불고기를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왕연 유천2동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