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18회 국무총리기 전국생활체육 합기도대회 성황리 마쳐
2018-06-18 최명오 기자
대회는 ▲단체연무경기 ▲대련경기 ▲호신형경기 ▲호신술경기 ▲기록경기 순으로 진행 돼 종합우승은 충청남도합기도중앙협회, 준우승은 경기도합기도중앙협회, 종합3위는 경상북도합기도중앙협회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 심판상은 이재구(대한합기도총협회전문심판원)씨, 최우수 선수상은 전종민(충남합기도중앙협회)씨, 최우수 지도상은 천성현(충남합기도중앙협회)씨가 수상했다.
한편 강준배 청양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의지가 힘이다’라는 말을 소개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을 위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