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우성면 남·녀의용소방대, 재난현장 역할 명확화 훈련 전개

2018-06-19     정영순 기자
▲ 응급처치 모습(제공 = 공주소방서)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 우성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강한준, 최옥자)는 18일 우성면 동대리 라온요양병원에서 재난현장 역할 명확화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개인별 역할 및 임무를 재정립하여 소방 활동에 실질적인 보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의 합동 가상화재 출동훈련이다.

이용구 의용소방팀장은 “재난현장 역할 명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하여 현장에 강한 의용소방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