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

2018-06-20     장진웅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안전품질본부가 '찾아가는 에너지 효율 개선 서비스'의 하나로 소상공인 가정을 찾아 에어컨 등 여름가전제품을 청소해주고 있다. (사진=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안전품질본부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품질본부는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 소상공인 등 20여 가구를 방문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 여름 가전제품을 청소해주고 있다.

또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을 기중해 환경 친화적인 청소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안전품질본부는 지난해부터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효율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