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여성수련원, 여성·가족 복지 증진에 '맞손'

2018-06-20     장진웅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여성수련원이 20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여성·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 증진과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한국여성수련원과 여성·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 증진과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맞춤형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나서는 한편,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교류·협력 등 물적·인적 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진흥원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소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성수련원이 손을 맞잡고 국민 복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