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마여행' 백제문화권 '우수'
2018-06-21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문체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백제문화권(공주·부여·대전·익산)’이 지난해 사업 평가 결과 우수권역으로 뽑혀 인센티브 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우수권역은 문체부가 각 권역의 ▲권역 통합홍보 마케팅 노력도 ▲지자체장 사업 추진 의지 및 적극성 ▲지자체 간 사업 협력도 ▲예산 집행률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2개 권역(백제문화권, 선비문화권)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백제문화권은 문체부로부터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조한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 지제체와 협의를 통해 백제문화권의 장점을 살린 콘텐츠를 확충하고,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