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이근수 학생, 국가보훈처 장관표창
호국보훈 활동, 보훈의식 함양·실천 인정받아
2018-06-25 한유영 기자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호우회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지정받아 동아리 개념으로 30여명이 활동해오며 매년 대전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 활동을 수행해 왔다.
또 매년 2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호국보훈 직업군인 고교-대학체험 활동을 직접 주관해 왔으며 국가차원의 서해수호의 날 등 기념행사, 호국보훈문화 페스티벌 행사 등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을 했다.
김일진 지도교수는 "이근수 학우는 동아리 회장·부학회장으로서 호국보훈 활동에 적극 참여해 대전보훈청과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은 물론 호국보훈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군장학생으로서 군간부로 진출예정인 제자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