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 29일 열어

안녕한(안부·안전·안심)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토론의 장 열려

2018-06-29     정완영 기자
▲ 29일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대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대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의 실천과제'를 주제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사무국장 발제와 장연식 대전보건대학교수, 유제춘 대전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곽상훈 대전일보 편집부장, 이원규 ㈜공유 대표의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공동행동인 '안부를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안심하게 살자'에 적극 동참해 행복한 사회조성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