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이중연 남부평생학습관장 부임

남부지역 거점 평생학습관 역할에 최선

2018-07-01     백대현 기자
▲ 이중연 14대 남부평생학습관장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충남남부평생학습관 제14대 관장으로 이중연(58) 전 충남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이 1일 부임했다.

이중연 신임관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하여 일선 학교현장과 충남도청 교육협력법무담당관실 파견, 충남교육청 민원담당,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등으로 재직하는 동안 충남교육의 중견간부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특히 2015년 서기관 임관 후 충남교육청 감사총괄 서기관, 안전총괄과장 등을 역임한 교육행정 전문가이다.

이중연 신임관장은 “남부지역(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학생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거점 학습관 역할을 충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