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금연결의·금연서약
2010-06-01 뉴스관리자 기자
중학교 1학년 한인구 학생 등 6명이 ‘어른들의 흡연을 보면서 느낀 담배에 대한 생각과 다짐 글’을 발표해 학교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실천하기 위한 금연 결의문’을 학생회장의 선창으로 전교생이 결의하는 한편 나와 가족, 친구, 건강한 학교를 위한 ‘금연서약’을 했다.
또한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해 학생들이 CO 및 폐기능 측정을 통해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흡연학생은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앞으로 보건소 금연상담사로부터 상담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금연교실에도 연계된다.
또한 각종 금연 홍보물을 전시해 학생들이 담배의 위해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영동/여 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