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비만율 22.4%
2010-07-19 충청신문/ 기자
또한 건강식단 전시회는 단순한 전달식 교육이 아닌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단을 소개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비만관리의 실질적인 실천을 도모해 영양사의 개별 상담과 참여식 교육방법을 선택,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부여군 비만율은 22.4%로 남자 24.6%, 여자 20.1%이었으며 32.6%는 최근 1년 동안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기 위한 체중조절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여군 보건소는 “앞으로 적정체중유지를 위한 영양, 운동 등 지속적인 교육과 건강식단 전시회 등 예방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건강생활실천과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