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새마을문고 인삼열매 채취 생산적 일손봉사에 구슬땀

2018-07-04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장 김영규)는 대소면의 인삼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돕기를 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도움을 주고 일자리 창출을 하는 생산적 일손 돕기에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0여 명의 회원들은 4일 1400평 인삼밭에서 더위가 찾아오기 전인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대소면의 인삼 농가를 찾아 인삼 열매 채취를 했다.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조금 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