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름동 ‘길 위의 인문학’ 강좌 운영
27일부터 강연·탐방
2018-07-09 이용민 기자
강연 7회와 군산 등의 한국근현대도시 탐방 3회로 운영된다. 건축과 역사인문학을 접목해 한국 근현대사를 생동감 있게 접근, 주체적인 역사의식을 고양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여름방학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한국 근대사 강의와 도시 탐방을 통해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생활 속 생생 인문학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