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무더위 속 ‘벌집 제거’ 활동 나서
2018-07-12 지홍원 기자
벌집제거 신고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집중적으로 접수되는 점을 감안, 앞으로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에 주의하고, 벌집 발견 시에는 무리하게 제거하거나 건드리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며 “벌에 쏘인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