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국민생활관 내달 재개관
5개월 동안 안전·편의시설 등 보수공사
2018-07-18 황천규 기자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고객모니터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샤워장 내 선반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5개월간의 휴관으로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매우 송구스럽다”며 “생활체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20일부터 8월 강습접수를 실시하며, 재등록회원은 20일~24일, 신규회원은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