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동네행복 지킴이 봉사

2018-07-18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는 18일 도안면 송정리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동네행복 지킴이 봉사활동을 했다.

지회는 이날 쌀 10kg을 전달하고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집청소 및 음식 만들어 주기 ▲말벗해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원호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에도 앞장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회는 2010년부터 동네행복 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매년 6월에서 10월까지 주 1회씩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