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영상 스토리 캠프, 계룡 농촌마을 영상에 담아

2018-07-30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청소년 영상 스토리 캠프 학생들이 지난 26일부터 1박2일간 계룡시 엄사면 광석리 쌈채피망정보화마을을 방문, 영상 촬영활동을 펼쳤다.

캠프 학생들은 충청남도의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을 둘러보며 마을에 대한 역사와 컬러빌리지를 꿈꾸는 쌈채피망마을의 천연디퓨저, 천연비누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촬영했다.

청소년 영상 스토리캠프는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파나소닉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프에서 제작된 영상은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