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환자발생 급증… 가축폐사·농작물 피해 대책 절실
관계당국 탁상행정 대책망 허점 피해파악 뒷전
2018-07-31 김원중 기자
또한 30일 기상청에 의하면 앞으로도 전국 대부분지역에 대해 폭염경보 발효돼 35~37도 이상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성군의 경우 폭염대응 종합대책 합동T/F구성해 운영하면서 구급체계와 현장 대응능력 등을 강화하고 신속한 전파체계 구축, 현장중심 관리활동강화, 폭염취약지역 예찰관리 활동 등 각 소관별로 협력을 통해 현장 밀착형식으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나 온열환자 발생 등에 대해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