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다양한 제도로 출산·양육 장려

2018-08-01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일-가정 양립 기업 지원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1일 타임월드에 따르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2018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을 받았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은 유니세프가 직장인 엄마의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 지원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7월 2일 타임월드에 평가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모유수유 지원과 일-가정양립 제도 등 다양한 관련 지원 프로그램 현장평가를 해 받은 결과다.

타임월드는 산후 복귀 직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실, 직원식당 내 휴게실, 유아휴게실 등 모유수유 공간을 제공하고 시간도 지원 하는 등 출산과 육아를 세심하게 배려해왔다.

임신기간 중 근무시간에는 태아 검진시간을 보장하고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는 선물을 준다,

이 외에도 임신 지원 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탄력적 유연근무제, 취학 전후 돌봄 휴가제도 등 다양한 제도로 여직원들의 출산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