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종료

2018-08-02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가 2일 제229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의결하는 것으로 끝났다.

또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금선 의원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스템 도입과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방안 마련을, 이희환 의원은 현대아울렛 착공에 따른 지역 상생 방안과 4차산업특별시로의 도약을 위한 지역 시설 기반 조성을 각각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