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가장동, 저소득세대 집수리 환경개선 협약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소망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8-08-05     정완영 기자
지난 서구 가장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판겸)와 저소득세대 행복증진을 위한 집수리 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판겸 소망지역아동센터장, 김형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준호 가장동장.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서구 가장동(동장 우준호)은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식), 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판겸)와 저소득세대 행복증진을 위한 집수리 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소망지역아동센터는 도배, 장판을 비롯한 전기, 문짝, 방충망 등의 어르신들이 하기 어려운 집수리 등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우준호 가장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