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공판장, 농가에 아이스쿨 타월·생수 전달

2018-08-05     이정화 기자
농협대전공판장은 5일 논산 성동농협과 소속 상추작목반을 찾아 폭염 극복을 위한 아이스쿨 타월과 생수를 전달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농협대전공판장이 출하 농가에 폭염 극복 물품을 지원했다.

공판장은 5일 논산 성동농협과 소속 상추작목반을 찾아 아이스쿨 타월과 생수를 전달했다.

송필룡 사장은 “지원품이 농가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줘 농산물 피해 복구와 출하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농가 소득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판장은 당분간 전속 출하처 폭염 피해 농가를 파악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