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승강장에 얼음 비치 ‘눈길’

2018-08-19     김정기 기자
우체국 승강장에 비치된 얼음.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얼음을 비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증평읍 신동리 상하수도 사업소 건너편 ▲증평읍 중동리 증평우체국 앞 및 건너편 ▲증평읍 장동리 디펠리스 건너편 ▲증평읍 대동리 증평커텐 앞 ▲군청 민원실 앞 벤치 등에 얼음을 계속 비치해 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