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서 직업체험 프로그램

2018-08-20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식)가 20일 서울 키자니아에서 지역 내 다문화, 한 부모가정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알아보자!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정도서관과 소정초와 협력해 마련됐다.

이날 소정면 지역 내 다문화·한 부모가정 아동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을 진행, 지역 내 문화탐방과 생태공원 나들이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