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百, 여름 막바지 세일·가을 상품 제안·개점 22주년 행사

2018-08-23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여름 막바지 세일과 가을 상품 제안, 개점 22주년 행사 등으로 주말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름 막바지 시즌을 맞아 이월상품전과 특가전을 진행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브랜드 슈즈 특가전이, 2층 명품매장에서는 해외명품 대전이 26일까지 펼쳐진다.

4층 행사장에서는 언더웨어 브랜드 리뉴얼 1주년 특별전, 5층 행사장에서는 쁘렝땅 이월상품전과 네파키즈 이월상품전,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듀퐁 클래식 창립 25주년 특집전이 열린다.

11층 고메이월드에서는 냉소바, 냉라면, 중식냉면 등 여름 대표 음식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상품 제안과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26일까지는 구매금액의 7%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8일까지 스포츠 트레이닝·슈즈 특집을, 30일까지는 캐릭터 구두 가을 초대전을 연다.

지하 1층에서는 26일까지 여성 커리어 5ㆍ7ㆍ9만원 균일가전을 열고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다.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26일까지 ‘시계&주얼리 스페셜데이’를 진행해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백화점세이는 개점 22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2일까지 브랜드합산 일정 금액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하면 20%에 해당하는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주말 동안 본관 1층 정문 앞에서 당일 3만원이상 구매영수증 소지 고객 100명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구성은 세이상품권, 생필품, 영화관람권 등이며, 식당가 및 CGV 영수증은 합산에서 제외된다.

이 밖에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 균일가 대전과 ab.f.z 사계절 특가, 신원그룹 특집전이 함께 열린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탑텐 사전판매로 2018 평창 롱패딩을 9만9900원에, 2018 평창 구스 롱패딩을 14만9900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