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한·일 고교생 문화·예술 교류 통해 우호 증진
오이타미나미고 오케스트라 학생 등 17명 교류단·· ·서산 대산고 방문 합동연주회 가져
2018-08-29 지정임 기자
한·일 학생 문화예술교류는 지난 1997년 이후 충남도교육청과 일본 오이타현교육청 간의 교육·문화·스포츠교류 협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서산 대산고 학생 15명이 일본 오이타미나미고등학교를 방문, 합동연주회와 일본문화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김신형 도교육청 참학력지원팀장은 "지속적인 한일 학생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의 친밀감 및 우호감이 증진되어 글로벌한 인재양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