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대전 팸투어
대전 구석구석을 찾아서, 2019년 대전방문의 해 맞아 대전명소 홍보
2018-09-02 정완영 기자
첫째 날은 걷기 좋은 '계족산황톳길'을 발바닥으로 느껴보고, '2018년 대전국제와인페어' 행사장을 찾아 와인을 음미한 후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 때 다녀간 '장태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세계 유일의 효테마파크인 뿌리공원과 오월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성심당 등을 방문했다.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자단 팸투어로 대전의 숨어있는 관광요소를 소개하고 홍보해 국내외 여행객들이 대전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