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훈훈'

천안 동산요양원 등 8곳 찾아···위문품 전달

2018-09-10     지정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천안 동산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생활하고 있는 도내 노인복지시설 천안 동산요양원 등 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별로 우리지역 쌀(20kg) 각각 20포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시설운영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충남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