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식자재마트,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세트 600개 전달

2018-09-16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식자재마트(대표 김광수)는 14일 보은군청을 찾아 생필품세트 600개(800만원 상당)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은군에 기탁하였다.

김광수 대표는 개업 일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추석 명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 날, 기탁 받은 물품은 보은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