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미디어 인사이드' 오프닝 및 ‘미디어 위크’ 운영

각종 가상현실과 VR게임등의 체험존 마련

2018-09-16     박재병 기자
교내 학예관에 설치된 체험존 모습(사진제공=순천향대)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순천향대학교는 17일 오후 4시, 교내 학예관 3개 층에 설치된 ‘미디어 인사이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뉴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실습을 지원하는 창의적 융복합 공간으로써 VR스튜디오, 드론스튜디오, 미디어PC스튜디오, 뉴미디어시어터 등을 선보이고 20일까지 학내 구성원들과 외부인들에게도 공개하는 ‘미디어 위크’를 운영한다.

오프닝행사에서는 테이프커팅 및 서교일 총장의 ‘VR을 통한 미래 교육”주재로 특강이 있으며 인더스트리 인사이드 소개 및 미디어 인사이드 투어, 멀티미디어 쇼 상영, EDP 공연 ‘서울의 즐거운 아낙네들’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미디어 인사이드 개소는 교내 구성원들에게 프라임(PRIME)사업의 성과 중 하나인 미디어 인사이드 구축 결과를 홍보함으로써 향후 교과 · 비교과 수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위해 마련하였으며 VR스튜디오, 드론스튜디오, 미디어PC스튜디오, 뉴미디어시어터를 구축하여 VR, AR, MR등의 이해를 돕기위한 체험 교육,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습 프로그램 지원, 드론 전시 및 체험을 위한 시뮬레이션 공간, 드론을 활용한 촬영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지원, 뉴 미디어 관련 강의 및 실습, 콘텐츠 제작 공간, VR스튜디오, 드론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공연, 상연하는 공간, 인프라를 활용한 창의적 융복한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미디어 위크’기간에는 외부인들도 참석하여 각종 가상현실체험과 VR게임등을 경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