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18~19일 기차역·터미널·대형판매시설 등 8곳 점검

2018-09-19     이용민 기자
세종시가 추석명절 기간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18,19일 2일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추석명절 기간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18~19일 양일 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시는 건축·전기 관련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대형마트, 기차역,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8곳의 건축물 변형·결함 발생여부, 전기·가스 설비시설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석명절 전 보완사항을 통보했다. 시는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관리로 시민은 물론 귀성객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