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기초수급자 1만 4294세대·복지시설 등 245곳 위문품 전달
2018-09-19 황천규 기자
특히 19일에는 허태정 시장이 노인요양시설 유앤아이너싱홈Ⅱ, 한부모시설 아침뜰과 장애인시설 사랑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밖에도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을 위문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훈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