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환경관리원 직무교육

안전사고 예방,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2018-09-19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일 무술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환경관리원 직무교육을 했다.

시는 이날 산업재해 발생률 0%를 위해 100여명의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는 한편, 일반 공무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행정자료공유시스템(모바일) 설치도 안내했다.

또한 그동안 현장에서 고생한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직무 스트레스 해소 교육도 했다.

한편, 충주시는 도시화와 더불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로 인해 노동력을 배로 필요로 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동력 절감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부터 삼륜전기자동차를 보급하는 등 환경관리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