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준법지원센터, 성정2동에 20만원 기탁
2018-09-20 임재권 기자
성금을 받은 조 모씨는 “이번 추석명절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천안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환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준법지원센터는 성정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부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