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합동 반부패 청렴 결의

2018-09-20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지역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대표 20여명과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법과 원칙 준수를 통해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 공익을 우선으로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이익 추구 금지, 지위와 권한 남용·이권 개입·알선과 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을 결의했다.

김주완 본부장은 "업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