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수 장바구니는, 전통시장에서 서구 도마큰시장·한민시장 20일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2018-09-20 정완영 기자 20일 장종태 서구청장(사진 가운데)가 한민시장에서 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20일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위축되는 소비심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장종태 구청장은 "시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으로 가득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 추석 에도 모든 가정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