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귀성객 안전 위한 특별 대책

2018-09-21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레일은 26일까지 귀성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추석 연휴 안전수송 특별대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여객사업본부 중심의 ‘24시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꾸려 이례 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열차운행을 모니터링 한다.

주요 역에서는 차량 고장을 대비한 기동수리반을 운영하고, 주요 거점 역 28곳에는 비상대기 차량을 편성했다.

또 안전·안내요원 1369명이 전국 역사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치안범죄와 몰래카메라 집중 단속에 나선다.